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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유방암의 달 맡아 핑크리본 데이 개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GE헬스케어 김은미 대표가 핑크리본 데이에 임직원들과 참여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김은미)는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핑크리본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선형 대한유방영상의학회 부회장 겸 퀸스유의원 원장이 연사로 참여해 유방암에 관한 전문 지식을 공유했다.최선형 원장은 "국내 10대암 중 여성 조발생률 1위가 유방암이지만 영상 기기와 치료 기술의 발달로 조기 진단과 완치가 가능해졌다"며 "GE헬스케어와 같은 메디테크 기업들이 진단과 치료를 위한 더 나은 기술을 계속해서 개발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GE헬스케어 코리아 임직원들은 전문가의 강연과 질의 응답을 통해 유방암 예방 및 조기진단, 건강 수칙에 대한 정보를 얻고 핑크리본 만들기 행사 등 다양한 참여를 통해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여성 직원뿐 아니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남성 직원들도 함께 참석했다.  유방암학회는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매년 10월을 유방암 예방의 달로 정하고 있다. 이에 맞춰 GE헬스케어 코리아 또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의 건강과 더 나아가 임직원의 가족, 고객의 건강을 위해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GE헬스케어 코리아 김은미 대표는 "핑크 리본 캠페인 이후 여성들의 유방암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유방암 조기 발견율이 열 배 이상 증가했다고 한다"며 "GE헬스케어도 초음파 등 여성 건강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더욱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진단할 솔루션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를 지원하고 보다 유익한 정보를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6 10:16:27의료기기·AI

BD코리아, 유방암 조기 진단 독려 캠페인 진행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BD코리아가 앙코르마이라이프 캠페인을 진행한다.벡톤디킨슨(BD)코리아는 10월 유방암의 달을 맞아 유방암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앙코르마이라이프(Encore My Life) 캠페인을 11월 중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앙코르마이라이프 캠페인은 '유방암 조기검진을 통해, 내 인생 빛나는 시기로 한 번 더 앙코르'라는 주제로 유방암 진단기기인 엔코(EnCor) 브랜드명에 착안해 여성들을 응원하는 BD코리아의 메시지를 담았다.이번 캠페인은 우리나라가 서구에 비해 유독 젊은 유방암 환자수가 많고 조기발견 시 치료예후가 좋다는 유방암 질환의 특징을 환기시키면서 조기진단을 독려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이에 따라 BD코리아는 앙코르마이라이프 캠페인 포스터를 전국 200개 의료기관에 배포하고 캠페인을 알리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10월 10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이벤트는 ▲유방암 조기검진을 위한 나의 다짐적기 ▲유방암 바로알기 OX 퀴즈로 진행되며 댓글 참여를 통한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유방암 자가 촉진을 도와줄 수 있는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우먼센스 인스타그램 채널에 접속하면 된다.벡톤디킨슨 코리아 바이옵시(Biopsy) 사업부 총괄 김여진 상무는 "최근 20~40대 유방암 환자의 비율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젊은 여성들의 유방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유방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엔코 제품을 비롯해 글로벌 생검 시장을 선도하는 리딩기업으로서 앞으로 국내 환자들에게 올바른 질환 정보를 알리는데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10-25 19:13:59의료기기·AI

바드코리아, 유방암 캠페인 ‘2018 핑크런’ 동참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바드코리아가 BD(벡톤디킨슨)코리아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진행된 ‘2018 핑크런 서울’ 마라톤 대회에 동참했다. 바드코리아는 2015년 유방암 조직검사와 양성종양 제거에 쓰이는 자사 진공흡인유방생검기기 ‘엔코’(EnCor) 신제품 론칭을 계기로 핑크런 행사에 처음 참여했다. 이를 계기로 올해 4회째 핑크런 마라톤 대회를 전사적인 행사로 이어왔다. 특히 이번에는 BD코리아와 합병 후 처음으로 함께하는 핑크런 대회로 약 100명의 임직원 및 가족, 관계사가 행사에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핑크런 대회는 대표적인 핑크리본 캠페인으로 유방 건강에 대한 유용한 정보 제공과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매년 전국 5개 지역(부산 대전 광주 대구 서울)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김여진 바드코리아 사업부 총괄 상무는 “10월 유방암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유방암 캠페인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년 함께 하는 사내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유방암은 조기발견이 그 예후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 이를 위한 정기 검진 필요성을 알리는 행사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바드코리아는 유방 생검에 관련한 토털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 유방 조직진단 및 제거가 가능한 유방생검기기 엔코를 비롯해 종양 추적 관리를 도와주는 체내표시기, 수술 시 종양 위치를 알려주는 위치표시 와이어를 국내에 선보여 유방 조직 진단부터 의심 종양 제거까지 필요한 모든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한편 핑크런 서울 대회는 선착순 1만명의 참가로 진행됐으며 참가비는 전액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유방암 환자 수술비 및 검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핑크런 대회는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32만3000명의 참가를 통해 총 35억원이 넘는 기부금이 전달되면서 건강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2018-10-15 09:47:54의료기기·AI

바드코리아, 2017 핑크런 서울대회 참가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바드코리아(대표 하마리)가 15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진행된 '2017 핑크런 서울대회'에 참가했다. 핑크런 대회는 200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핑크리본 캠페인 행사로 유방 건강의 소중함과 건강지식을 일깨우는 마라톤 대회다. 올해로 3회째 핑크런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바드코리아는 2017 핑크런 서울대회에 임직원 및 가족과 관계사 직원 등 127명이 동참했다. 바드코리아 하마리 대표는 "10월 유방암의 달을 맞아 유방암 예방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 년에 한번 바드코리아 온 가족이 모여 함께 달리며 화합을 다지고 나아가 유방 조직 진단부터 제거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국내 유방 질환 정복을 위해 앞으로도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여성암 발병률 2위 유방암은 조기 발견 시 5년 생존율이 90%를 넘기 때문에 정기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특히 한국 여성의 경우 지방이 적고 유선 조직이 많은 치밀 유방이 많기 때문에 유방 촬영 검사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유방 초음파 검사를 함께 실시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 바드코리아는 유방 조직 진단 및 제거가 가능한 유방생검기기 엔코(EnCor)뿐만 아니라 종양 추적 관리를 도와주는 체내표시기 울트라클립 듀얼 트리거(Ultraclip Dual Trigger)와 세노마크 울트라(Senomark Ultra)에 이어 수술 시 종양 위치를 알려주는 위치표시 와이어 기아타스(Ghiatas)와 듀아락(Dualok)까지 국내에 출시해 유방 조직 진단부터 의심 종양 제거까지 필요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2017-10-15 16:04:47의료기기·AI

유방암 환자 열명 중 아홉명 "투병과 가사·직장 병행"

메디칼타임즈=손의식 기자 유방암 환자 열명 중 아홉명 이상이 투병 중 가사, 육아는 물론 직장 생활까지 일상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로슈(대표이사 마이크 크라익턴)가 10월 유방암의 달을 맞아 국내 유방암 환자 110명을 대상으로 '유방암 환자의 치료와 일상생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유방암 환자들에게 '치료와 삶의 균형'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치료와 삶의 균형'이란 현대인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듯, 암 환자들이 일, 가정, 사회활동과 같은 일상 생활과 암치료를 조화롭게 양립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조사는 국내 유방암 환자들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심리적·물리적 어려움의 구체적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환자의 실질적인 생활을 고려한 치료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진행됐다. 조사결과, 유방암 환자가 치료 과정에서 느끼는 심리적 어려움으로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 자체에 대한 부담감'(74%)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재발'(66%), '부작용'(61%) 등의 순이었다. 물리적 어려움으로는 '통원이나 입원 등 치료 과정이 일상생활과 신체적 활동에 제약을 준다'는 응답이 48%로 나타났다. 일상생활에 제약을 주는 구체적 이유로는 '치료 과정 자체가 육체적으로 견디기 힘든 것'(71.4%), '치료가 심적으로 부담이 돼서'(71.4%) 등이 상위 응답으로 나타났으며, '통원 치료에 상당한 시간이 요구돼서'라는 의견도 41.7%를 차지해 치료 시간도 주요한 제약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응답자의 94.5% 는 유방암 투병 과정에서 가사활동이나 직장생활 등을 치료와 병행하고 있어, 일상생활 속에서 치료과정에 소요되는 시간이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심리적·물리적 부담감은 유방암 환자의 자아인식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방암 환자 스스로가 자아·역할로 크게 인식하는 비중은 '환자'가 33.0%, '엄마'가 30.2%, '아내'가 23.2%로 상위를 차지해, 자신이 암 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인 동시에 가정을 책임지는 '엄마'와 '아내'라는 역할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환자들은 '유방암 치료와 삶의 균형'의 중요성에 대해 직접적으로 묻는 문항에는 5점 만점 중 평균 4.5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치료와 삶의 균형'을 위해 구체적으로 개선되길 바라는 점으로는 ▲치료로 인한 외모의 변화가 줄어드는 것(61.0%) ▲치료를 위한 대기나 입원, 투약 시간이 단축되는 것(60%) ▲투약 시 통증이 줄어드는 것(58%) ▲‘치료의 사전/사후 처치가 간편해 지는 것(47%)등 신체적 요인과 함께 치료과정 자체의 편의성을 우선으로 꼽았다. 한국로슈 마이크 크라익턴 대표이사는 "로슈에게 진정한 치료란, 치료제의 탁월한 효능·효과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더 나은 치료환경을 조성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번 조사가 국내 유방암 환자들의 삶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치료 환경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사에 참여한 유방암 환자 110명은 평균 53.9세로, 유방암 진단 시기는 5년 이내가 80%, 6년에서 10년 이내 13.6%, 10년 이상이 6.4%였다.
2015-10-14 11:11:57병·의원

길병원, 유방암 인식 함양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 개최

메디칼타임즈=손의식 기자 가천대 길병원은 10월 유방암의 달을 맞아 지난 6일 가천홀 및 가천정원에서 '2015 핑크리본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병원 임직원들과 유방암 환우회 및 환자, 환자 가족 등 300여 명은 여성의 건강과 자유를 상징하는 핑크리본 조형물에 불을 밝히고 건강을 기원했다. 이어 가천홀에서 유방암 건강강좌 및 공연 등을 진행했다. 길병원 의료진은 '유방암 알고 이기자'는 주제로 유방암 검진 및 치료, 유방재건술, 식이요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2부에서는 가천대 성악과 학생들의 초청 공연을 시작으로 최진희 환우의 암극복 수기 낭독, 유방암 환우들로 구성된 민들레 합창단의 합창 공연이 이어졌다. 캠페인의 하이라이트인 점등식은 암센터 앞 가천정원에서 개최됐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참석자들은 유방암 극복과 여성의 건강과 자유에 대한 희망을 담아 핑크리본 조형물에 불을 밝혔다. 이태훈 의료원장(대한암협회 인천지부장)은 "유방암은 조기발견과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라며 "이 자리가 유방암 조기검진의 중요성과 적극적인 치료 노력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전 세계 40여 개국 100여 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세계적인 공익행사로, 국내에서도 서울, 인천을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 핑크리본 등 핑크 조형물을 밝히는 점등식을 개최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은 해마다 10월 중 핑크리본 캠페인을 열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은 유방암을 비롯해 갑상선암, 부인종양(자궁암, 난소암) 등 여성의 자유를 위협하는 암 치료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올해초 여성암센터를 개소했다. 여성암환자들의 심리적인 상실감까지 고려한 맞춤형 치료 프로그램으로 몸과 마음을 치료하고 있다.
2015-10-07 10:05:12병·의원

엘카코리아, 서울대병원에 1억원 제품 기증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앨카포리아 대표(가운데 남자)와 비너스회 회원 기념촬영 모습. 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은 4일 "화장품 기업 엘카코리아(대표 에르베 부비에)가 유방암 환우를 위해 1억원 상당의 제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엘카코리아는 유방암의 달인 10월 자사의 대표 브랜드인 에스티 로더 매출액의 1%에 해당하는 여행용 세트 제품을 유방암 환우회인 한국비너스회를 위해 기증하게 된다. 이날 엘카측은 서울대병원 함춘후원회에 약 900개의 에스티 로더 파우치 제품을 전달했다. 함춘후원회와 한국비너스회는 유방암 치료로 외모 변화에 어려움을 겪는 환우와 회원을 위해 기증품을 활용할 계획이다. 엘카코리아는 그동안 유방암 의식 향상 캠페인과 유방암 의식 향상 기금 마련 자선 바자회, 핑크 리본 제품 한정 판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왔다. 노동영 서울대 암병원장은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에 더해 유방암 환우들에게 큰 희망을 전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관심과 지원을 통해 모든 여성들이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2-01-04 15:16:08병·의원

고대안암병원, 유방암 무료 건강강좌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고려대 안암병원이 유방암의 달을 맞이해 오는 24일 안암병원 8층 대강당에서 유방암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17일 안암병원에 따르면 이번 무료 건강강좌에서는 우상욱 교수가 유방암 치료의 최근동향과 치료, 예방법을 강의하며 통합의학과 이성재 교수가 유방암 환자에 적용될 수 있는 검증된 보완대체요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2007-10-21 15:52:18병·의원

세계 유방암 석학들, 한국에 모인다

메디칼타임즈=장종원 기자아시아 최초의 Global Breast Cancer Conference 2007(Gbcc2007)이 올해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워커힐호텔에서 열린다. 300여개국의 8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유방암학회, 대한종양간호학회, 한국유방건강재단, 존스홉킨스대학이 공동 주최하며, 보건복지부, 여성과학부 Susan Komen 재단, 미국암협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 GBCC2007의 학술프로그램으로는 세번의 기조강연, 5개의 Panel, 12개의 심포지엄 및 포스터 전시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 미 국립 암 연구소의 Head of Breast Cancer Therapeutics인 Jo Anne Zujewski, 미 대통령 암 자문단의 위원장인 Lassale D.Leffal 및 미 국립유방암임상연구협회 백순명 박사를 포함한 73명의 세계적 석학 들이 초청연자로 참여해 강연을 펼친다. 'New Horizon & Hope for Cure'를 주제로 한 이 행사의 목적은 환우들이 함께 힘을 모아 진단, 치료, 연구,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다학제적인 전략 개발을 통해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여성의 건강권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 GBCC2007에는 환우들을 위한 '환우 특별 강조'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유방암 환우들에게 과학적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유방암의 예방, 치료 및 연구에 있어서 환우들의 역할과 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시한다. 학회 관계자는 "유방암의 달 10월에 개최되는GBCC2007는 '핑크리본 점등식', '핑크리본사랑마라톤'과 연계된다"면서 "최대한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유방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내 유방암의 예방과 조기발견을 극대화하는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7-09-11 22:14:15학술

경상대병원, 28일 핑크리본 캠페인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경상대병원(원장 한종우)은 10월 유방암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28일 유방암 환자와 가족 그리고 유방암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핑크리본 캠페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병원 의료진들의 강좌와 더불어 시민들에게 무료로 분홍티셔츠를 배부하고 이를 입고 거리홍보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28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행사에는 외과 정은정 교수가 '유방암의 예방과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개최하며 강의 후 유방암 극복 환자의 수기가 발표된 뒤 오후 4시부터는 배부된 분홍 티셔츠를 입고 시내를 걷는 '건강걷기 캠페인'이 진행될 계획이다. 경상대병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핑크리본 캠페인 행사의 일환으로 유방암에 대한 인식 및 예방에 대해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기획됐다"며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06-10-26 09:24:38병·의원

서울시, 유방암 예방 '핑크불빛 밝히기'

메디칼타임즈=장종원 기자서울시는 ‘유방암 의식 향상을 위한 핑크불빛 밝히기’ 행사를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서울시청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한암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유방암검진차량인 마모버스(Mammobus)를 이용하여 유방암검진과 전문의 상담, 핑크리본 달기와 조명 점등식, 유방암환우회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유방암검진은 행사기간중 13시부터 19시까지 계속되고, 19시부터 22시까지 시청건물에 건강한 여성의 유방을 상징하는 핑크불빛도 계속해서 밝힌다. 전 세계적으로 10월은 ‘유방암의 달(Month of Breast Cancer Awareness)'로 정해져 있다. 매년 각국의 수도를 중심으로 개최되는 유방암 의식향상 켐페인(Pink Ribbon Campaign)은 유방암 조기 진단의 중요성과 예방 및 치유에 대한 의식 강화를 통해 여성을 유방암의 위협으로부터 구제하고 있다. 미국,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 중국 등 전 세계 40여개국 100여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핑크리본 켐페인은 각국의 상징이 되는 건축물-에펠탑, 피사의 탑,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나이아가라 폭포-등에 핑크 불빛을 밝힌다.
2004-09-22 11:55:18병·의원

유방건강재단, 볼쇼이 콘서트 개최

메디칼타임즈=장종원 기자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는 핑크 리본 자선 콘서트가 내달 2일 오후 3시에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 서 열린다. ‘볼쇼이 윈드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벌이는 이번 콘서트는 유방암 경각심을 일깨우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유방암의 달’을 맞아 마련됐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왕벌의 비행’, ‘백조의 호수’ 와 같은 클랙식에서 ‘대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드라마 불꽃 주제곡’ 등의 영화음악,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연주된다. 공연 시작전인 2시부터는 공연장 로비에서 자선바자회가 열려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과 바자회의 수익금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된다. 한편 이번에 초청되는 ‘볼쇼이 윈드 오케스트라’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 유산인 볼쇼이 극장의 관악 오케스트라이다.
2003-10-20 14:04:36학술

'유방암의 달" 맞아 건강강좌 풍성

메디칼타임즈=장종원 기자‘유방암의 달’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전국 33개 병원에서 유방암 건강 강좌가 열린다.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한국유방암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강좌는 여성 대표암인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계획됐다. 현재 유방암은 우리나라에서 여성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이며 매년 7천200여명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20~30대의 젊은 여자 환자가 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유방암학회의 정상설 이사장은 “유방암의 경우 조기 치료시 95%이상 완치되기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또 “유방암은 암의 진행에 따라 적합한 개별치료가 우선된다”며 “독성이 적은 효과적인 치료법 개발이 시급한 과제”라고 말했다. 한편 '유방의 달'을 맞아 한국유방건강재단은 건강강좌 외에도 지난 12일 '핑크리본 사랑의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고 앞으로 전국 2000여명을 대상으로 유방암 검진과 콘서트를 준비중이다. 2003년 유방암 대국민 공개강좌(일정별 전국 병원 리스트 –가나다 순) 병원일정(날짜 및 시간) 장소1 가톨릭대학교강남성모병원 10월 24일(14:00~17:00) 의과학연구원 1002호 2 가톨릭대학교성가병원 10월 30일(14:00~16:00) 요셉관 5층 대강당 3 가천의대길병원 10월 21일(16:00~18:00) 가천의대본관 12층 대강당 4 강동성심병원 10월 30일(15:00~17:00)강동성심대강당5 건양대학교병원 10월 23일(14:00~) 11층 대강당 6 고려대안암병원 10월 28일(14:00~)안암병원 8층 소회의실7 고려대학교구로병원 10월 22일(14:00~16:00) 대강당 8 고려대학교안산병원 10월 27일(11:00~) 고려대안산병원 2층 대강당 9 대구가톨릭병원 10월 22일(14:00~15:30) 대강당 10 부산대학교병원 10월 28일(16:00~17:00)응급의료센터건물 9층대강당11 부산세브란스유방센터 10월 30일(15:30~17:00) 부산해동병원 대강당 12 부평성모자애병원 10월 28일(14:00~16:00) 별관강당 13 분당서울대학교병원 10월 29일(11:00~12:00) 지하1층 대강당 14 삼성의료원 10월 21일(10:00~12:00) 중강당 1번방 15 삼성제일병원 10월 31일(13:00~) 모아센터 대강당 지하 3층16 상계백병원 10월 29일(13:30~15:30) 17층 대강당 17 서울대병원 10월 30일(15:00~17:00) 임상의학연구소강당18 서준석 클리닉유 10월 30일(10:00~11:00) 서준석클리닉유19 순천향대학교 10월 24일(14:00~) 지하강의실 20 아주대병원 10월 28일(14:00~) 지하1층 아주홀 21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신촌)10월 22일(10:30~) 재활병원 강당 22 영동세브란스병원 10월 29일(9:00~12:00) 대강당 23 원광대병원 10월 20일(16:00~) 원광대병원 6층법당 24 이대목동병원 10월 25일(11:00~13:00)이대목동병원 2층 대강당25 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 10월 30일(14:00~16:00)인제대부산백병원 P병동 11층 강당26 인하대학교병원 10월 22일(14:00~) 인하대병원강당 3층 27 전남대학교병원 10월 20일(13:00~) 병원 6동 7층강당 28 전북대학교병원 10월 28일(15:00~) 전북대학교병원 지하대강당 29 정파종외과 10월 25일(15:00~16:00) 정파종외과 30 차경호외과(유방암클리닉)10월 29일(16:00~17:00) 인천 차경호외과 31 충남대학교병원 10월 21일(17:00~) 응급의료센터 의행홀 32 한림대 성심병원 10월 29일(15:00~17:00) 제2별관 5층 문화홀 33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10월 18일(13:30~17:30)7층대강당
2003-10-17 15:00:29제약·바이오

전국 33개 병원, ‘유방암 건강강좌’ 진행

메디칼타임즈=강성욱 기자‘유방암의 달’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전국 33개 병원에서 유방암 환자 및 가족,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국유방암학회(대표 양정현)가 주최하는 대규모 ‘유방암 건강강좌’가 진행된다. 주최측은 이번 행사가 “최근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조기 예방 및 그 치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밝혔다. 2001년 이래 국내 여성암 발생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유방암은 매년 7천2백 여명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40대는 물론이고 20-30대 젊은 환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유방암학회 정상설 이사장(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외과과장)은 “유방암은 일반 암과 달라 조기에 치료할 시 95% 이상의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므로 많은 여성들이 관심을 가지고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로 이러한 인식확대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유방암학회와 함께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고 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 한국 존슨앤존슨(대표 박세열), 대평양(대표 서경배)가 후원한다.
2003-10-13 10:09:31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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